대구, 18일 하루 1355명 확진…사망자 5명 발생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5일 오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3.01.05. [email protected]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304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246명, 수성구 217명, 동구 192명, 달성군 169명, 서구 63명, 남구 62명, 중구 37명 순이다. 타 지역은 65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8.6%, 50대 15.4%, 20대 15.0%, 40대 13.4%, 30대 13.0%, 10대 8.9%, 10대 미만 5.9%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5명이다. 사망자 연령대는 80대이상 4명, 7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920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7621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7.8%(227병상 중 63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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