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4일 하루 1089명 확진…사망자 3명 발생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5일 오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3.01.05. [email protected]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250명으로 가장 많고, 수성구 188명, 북구 169명, 동구 147명, 달성군 142명, 서구 49명, 남구 46명, 중구 50명 순이다. 타 지역은 48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4.5%, 50대 16.0%, 30대 15.7%, 40대 15.4%, 20대 12.0%, 10대 8.8%, 10대 미만 7.5%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며 연령대는 80대 이상 2명과 7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931명으로 늘었다.
재택치료자는 4622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1.1%(227병상 중 48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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