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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4일 하루 1089명 확진…사망자 3명 발생

등록 2023.01.25 1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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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5일 오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3.01.05.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5일 오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3.01.05.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재책본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89명(해외유입 1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30만9943명(해외유입 2343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250명으로 가장 많고, 수성구 188명, 북구 169명, 동구 147명, 달성군 142명, 서구 49명, 남구 46명, 중구 50명 순이다. 타 지역은 48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4.5%, 50대 16.0%, 30대 15.7%, 40대 15.4%, 20대 12.0%, 10대 8.8%, 10대 미만 7.5%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며 연령대는 80대 이상 2명과 7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931명으로 늘었다.  

재택치료자는 4622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1.1%(227병상 중 48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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