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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7일 하루 1182명 확진…사망자 4명 발생

등록 2023.01.28 10: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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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82명(해외유입 3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31만4138명(해외유입 2354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286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203명, 수성구 195명, 동구 166명, 달성군 140명, 서구 65명, 남구 60명, 중구 27명 순이다. 타 지역은 40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30.4%, 20대 14.6%, 40대 14.3%, 30대 13.2%, 50대 12.1%, 10대 8.4%, 10대 미만 7.0%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으로 연령대는 70대 3명, 6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937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5779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9.4%(227병상 중 44병상)이다.

 한편 오는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의무가 권고로 변경된다. 다만 대중교통과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 약국에서는 착용의무가 유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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