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1일 하루 1080명 확진…사망자 없어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하루 앞둔 29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01.29.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80명(해외유입 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31만7599명(해외유입 2360명)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257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208명, 수성구 169명, 달성군 145명, 동구 116명, 남구 56명, 서구 53명, 중구 39명 순이다. 타 지역은 37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30.7%, 50대 14.2%, 20대 13.8%, 40대 13.5%, 30대 12.7%, 10대 9.6%, 10대 미만 5.5%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939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는 5135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8.5%(227병상 중 42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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