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일 하루 916명 확진…사망자 4명 발생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하루 앞둔 29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01.29. [email protected]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194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193명, 수성구 145명, 동구 135명, 달성군 111명, 남구 41명, 중구 31명, 서구 28명 순이다. 타 지역은 38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6.5%, 20대 14.4%, 30대 14,0%, 50대 13.8%, 40대 12.7%, 10대 11.6%, 10대 미만 7.1%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이며 연령대는 80대 이상 1명, 70대 1명, 60대 1명, 50대 이하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943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4847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7.6%(227병상 중 40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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