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6일 하루 851명 확진…사망자 1명 발생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하루 앞둔 29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01.29. [email protected]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197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146명, 동구 134명, 수성구 125명, 달성군 89명, 남구 57명, 서구 47명, 중구 25명이다. 타 지역은 31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5.2%, 30대 15.5%, 40대 14.3%, 50대 13.8%, 20대 12.7%, 10대 11.6%, 10대 미만 6.9%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며 연령대는 70대이다. 누적 사망자는 1959명이다.
재택치료자는 4075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2.7%(203병상 중 46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