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1일 하루 595명 확진…사망자 3명 발생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95명(해외유입 2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32만6087명(해외유입 2394명 포함)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며 사망자 연령대는 80대 이상 1명, 70대 1명, 6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966명이 됐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144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동구 105명, 수성구 92며으 북구 87명, 달성군 71명, 서구 32명, 남구 31명, 중구 18명 순이다. 타 지역은 15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8.7%, 50대 15.2%, 30대 12.6%, 40대 11.6%, 10대와 20대 각 10.9%. 10대 미만 10.1%이다.
재택치료자는 4488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4.6%(203병상 중 50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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