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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2일 하루 390명 확진…사망자 없어

등록 2023.02.13 10: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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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DB. 2023.01.29.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DB. 2023.01.29.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현재, 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32만6477명(해외유입 2394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북구가 75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달서구가 73명, 수서구 66명, 동구 63명, 달성군 56명, 서구 23명, 중구와 남구 각 10명이다. 타 지역은 14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5.4%, 30대 14.1%, 40대 13.1%, 50대 12.8%, 20대 12.3%, 10대 11.8%, 10대 미만 10.5%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 1966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는 3475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3.6%(203병상 중 48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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