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4일 하루 845명 확진…사망자 없어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하루 앞둔 29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01.29. [email protected]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186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142명, 수성구 122명, 동구 110명, 달성군 107명, 남구 56명, 서구 45명, 중구 36명 순이다. 타 지역은 41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별 비율은 60대 이상 28.0%, 40대 16.0%, 30대 15.8%, 50대 13.4%, 10대 11.3%, 20대 9.1%, 10대 미만 6.3%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 1968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는 3621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7.7%(203병상 중 36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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