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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4일 하루 845명 확진…사망자 없어

등록 2023.02.15 10: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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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하루 앞둔 29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01.29.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하루 앞둔 29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01.29.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45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32만8107명(해외유입 2396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186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142명, 수성구 122명, 동구 110명, 달성군 107명, 남구 56명, 서구 45명, 중구 36명 순이다. 타 지역은 41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별 비율은 60대 이상 28.0%, 40대 16.0%, 30대 15.8%, 50대 13.4%, 10대 11.3%, 20대 9.1%, 10대 미만 6.3%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 1968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는 3621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7.7%(203병상 중 36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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