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5일 하루 683명 확진…사망자 1명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83명(해외유입 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32만8790명(해외유입 2399명)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북구가 126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달서구 125명, 수성구 118명, 동구 101명, 달성군 81명, 서구와 남구 각 44명, 중구 19명 순이다. 타 지역은 25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을 보면 60대 이상 25.8%, 30대 17.4%, 40대 15.1%, 50대 13.3%, 20대 11.6%, 10대 8.9%, 10대 미만 7.9%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며 연령대는 70대이다. 누적 사망자는 1969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3535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6.7%(203병상 중 34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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