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6일 하루 598명 확진…사망자 없어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7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98명(해외유입 2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32만9388명(해외유입 2401명)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135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수성구 114명, 북구 96명, 동구 86명, 달성군 74명, 남구 28명, 서구 27명, 중구 18명 순이다. 타 지역은 20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9.3%, 50대 14.9%, 40대 12.9%, 10대 12.7%, 30대 11.4%, 20대 10.9%, 10대 미만 8.0%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 1969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는 3423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4.3%(203병상 중 29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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