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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565명 신규 확진…사망자 2명 발생

등록 2023.02.19 13: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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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DB. 2023.02.19.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DB. 2023.02.19.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5명(해외유입 5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33만492명(해외유입 2410명)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107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동구 103명, 북구 103명, 수상구 99명, 달성군 52명, 서구 41명, 남구 19명, 중구 13명 순이다. 타 지역은 26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8.1%, 50대 16.1%, 40대 15.2%, 30대 13.4%, 20대 12.6%, 10대 9.6%, 10대 미만 5.0%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했으며 사망자의 연령대는 60대 1명과 80대 이상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971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3662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2.8%(203병상 중 26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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