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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0일 하루 565명 확진…사망자 이틀 연속 없어

등록 2023.02.21 10: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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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DB. 2023.02.21.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DB. 2023.02.2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며 21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5명(해외유입 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33만1283명(해외유입 2414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 1971명을 유지했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132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수성구 102명, 동구 99명, 북구 86명, 달성군 67명, 남구 27명, 서구 22명, 중구 13명 순이다. 타 지역은 17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5.1%, 20대 15.8%, 40대 15.6%, 50대 14.9%, 30대 12.7%, 10대 8.5%, 10대 미만 7.4%이다.

재택치료자는 2739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2.8%(203병상 중 26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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