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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택시로 공익광고 홍보…관광지·시책사업 알려

등록 2023.02.26 07: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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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360대에 홍보문구 부착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택시 공익광고 홍보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책사업·관광지 홍보를 위해서다.

3월부터 6월까지 지역 택시 360대(개인 284, 법인 76대)로 공익광고 홍보를 진행한다.

관광지(금오산도립공원, 낙동강체육공원, 에코랜드)와 시책사업(고향사랑기부제, 먹깨비, 2050 탄소중립), 농특산물공동브랜드(일선정품) 등을 택시 좌·우측 옆면에 부착해 홍보한다.

택시이용 공익광고는 정부광고 시행지침에 따라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협약을 체결해 진행된다.

참여 택시에는 매월 일정액의 홍보비가 지급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택시이용 공익광고로 지역 관광지 홍보는 물론 어려운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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