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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1일 하루 359명 확진…사망자 1명 발생

등록 2023.03.12 10: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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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0일 오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3.03.10.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0일 오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3.03.10.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59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33만9745명(해외유입 2447명)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94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달성군 72명, 동구 55명, 수성구 46명, 북구 34명, 중구와 남구 각 13명, 서구 12명 순이다. 타 지역은 20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33.1%, 10대 16.2%, 20대 13.7%, 40대 13.1%, 30대 10.3%, 50대 10.0%, 10대 미만 3.6%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며 연령대는 80대 이상이다. 누적 사망자는 1983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2372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1.0%(전체 62병상 중 13병상)이다.

대구의 백신 접종률은 기초 접종 83.8%, 동절기 접종 10.8%이다. 전국 접종률 기초 86.8%, 동절기 12.7%에 비해 현저히 낮은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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