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1일 하루 359명 확진…사망자 1명 발생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0일 오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3.03.10. [email protected]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94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달성군 72명, 동구 55명, 수성구 46명, 북구 34명, 중구와 남구 각 13명, 서구 12명 순이다. 타 지역은 20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33.1%, 10대 16.2%, 20대 13.7%, 40대 13.1%, 30대 10.3%, 50대 10.0%, 10대 미만 3.6%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며 연령대는 80대 이상이다. 누적 사망자는 1983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2372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1.0%(전체 62병상 중 13병상)이다.
대구의 백신 접종률은 기초 접종 83.8%, 동절기 접종 10.8%이다. 전국 접종률 기초 86.8%, 동절기 12.7%에 비해 현저히 낮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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