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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2일 하루 214명 확진…사망자 1명 발생

등록 2023.03.13 10: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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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0일 오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3.03.10.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0일 오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3.03.10.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33만9959명(해외유입 2447명)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동구가 46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와 수성구 각 38명, 달서구 30명, 달성군 22명, 남구 17명, 중구 6명, 서구 5명 순이다. 타 지역은 12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 비율은 60대 이상 23.8%, 10대 16.4%, 40대 15.4%, 30대 14.0%, 20대 13.1%, 50대 11.7%, 10대 미만 5.6%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며 연령대는 80대 이상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1984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1846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4.2%(전체 62병상 중 15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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