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5일 하루 386명 확진…사망자 2명 발생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DB. 2023.03.16.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34만1289명(해외유입 2449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83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동구 74명, 북구 58명, 수성구 57명, 달성군 34명, 서구 25명, 중구 21명, 남구 17명 순이다. 타 지역은 17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2.0%, 10대 19.7%, 50대 17.1%, 40대 14.5%, 30대 11.4%, 20대 10.1%, 10대 미만 5.2%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으로 사망자의 연령대는 70대 1명, 80대 이상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986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1981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9.0%(전체 62병상 중 18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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