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구, 17일 하루 389명 확진…백신접종률 전국 평균 이하

등록 2023.03.18 10:25:0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DB. 2023.03.18.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DB. 2023.03.18.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9명(해외유입 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34만2062명(해외유입 2453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92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동구 71명, 수성구 57명, 북구 52명, 달성군 45명, 남구 28명, 서구 21명, 중구 14명 순이다. 타 지역은 9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31.6%, 10대 19.0%, 50대 12.9%, 40대 11.6%, 20대 10.0%, 30대, 9.0%, 10대 미만 5.9%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 1987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는 2111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2.3%(전체 62병상 중 20병상)이다.

 대구시 백신 접종률은 기초 접종 83.8%, 동절기 접종 10.9%로 전국 평균 접종률 기초 접종 86.8%, 동절기 접종 12.8%에 비해 많이 낮은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