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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1일 하루 500명 확진…이틀 연속 사망자 없어

등록 2023.03.22 1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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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DB. 2023.03.22.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DB. 2023.03.2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0명(해외유입 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34만3638명(해외유입 2458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북구와 수성구가 각 84명, 달서구 83명, 동구 67명, 달성군 65명, 남구 38명, 서구 35명, 중구 17명 순이다. 타 지역은 27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10대 24.6%, 60대 이상 22.0%, 20대 13.4%, 40대 13.2%, 50대 10.6%, 30대 10.2%, 10대 미만 6.0%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 1989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는 2090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7.4%(전체 62병상 중 17병상)이다.

대구지역 백신 접종률은 기초 접종 83.7%, 동절기 접종 10.9%로 전국 평균 접종률 기초 86.8%, 동절기 12.8%에 비해 낮은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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