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3일 하루 400명 확진…나흘 연속 사망자 없어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2일 오후 대구 중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03.22. [email protected]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93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수성구 72명, 북구 60명, 달성군 57명, 동구 49명, 서구 24명, 중구와 남구 각 18명 순이다. 타 지역은 9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6.0%, 10대 16.3%, 20대와 40대 각 13.2%, 50대 13.0%, 30대 11.8%, 10대 미만 6.5%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나흘 연속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 1989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는 2117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5.8%(전체 62병상 중 16병상)이다.
대구지역 백신 접종률은 기초 접종 83.7%, 동절기 접종 10.9%로 전국 평균 접종률 기초 86.8%, 동절기 12.9%에 비해 많이 낮은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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