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구, 23일 하루 400명 확진…나흘 연속 사망자 없어

등록 2023.03.24 10:46:0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2일 오후 대구 중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03.22.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2일 오후 대구 중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03.2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34만4437명(해외유입 2461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93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수성구 72명, 북구 60명, 달성군 57명, 동구 49명, 서구 24명, 중구와 남구 각 18명 순이다. 타 지역은 9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6.0%, 10대 16.3%, 20대와 40대 각 13.2%, 50대 13.0%, 30대 11.8%, 10대 미만 6.5%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나흘 연속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 1989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는 2117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5.8%(전체 62병상 중 16병상)이다.

대구지역 백신 접종률은 기초 접종 83.7%, 동절기 접종 10.9%로 전국 평균 접종률 기초 86.8%, 동절기 12.9%에 비해 많이 낮은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