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37명 확진…나흘 연속 사망자 없어
[대구=뉴시스] 대구 중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DB. 2023.04.07.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37명(해외유입 3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34만9370명(해외유입 2488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82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수성구 57명, 동구 53명, 북구 47명, 달성군 39명, 남구 16명, 서구 14명, 중구 11명 순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6.4%, 20대 17.2%, 10대 14.5%, 40대 13.3%, 50대 12.5%, 30대 11.3%, 10대 미만 4.8%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나흘 연속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 1994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는 1870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3.9%(전체 46병상 중 11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