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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 6년 연속 서울 관악구 평생학습캠퍼스 지원사업 선정

등록 2023.04.07 11: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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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 6년 연속 서울 관악구 평생학습캠퍼스 지원사업 선정


[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서울 관악구 주민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캠퍼스 지원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대구사이버대와 관악구청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미술치료를 통한 내 마음의 보석상자 찾기라는 프로그램으로 관악구 주민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9월6일부터 11월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특히 대구사이버대 서울캠퍼스는 관악구청으로부터 2018년부터 6년 연속으로 관악구 평생학습캠퍼스 지원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

접수는 대구사이버대학교 서울캠퍼스 홈페이지(dcu.ac.kr/Campus/Seoul)에서 프로그램 일정 및 신청 방법 등을 확인하고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대구사이버대 미술치료학과 임지향 교수가 수업을 진행한다.

참여자는 다양한 미술치료 기법을 바탕으로 마음 건강, 스트레스 해소, 소통과 관계 증진에 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대구사이버대 서울캠퍼스 윤은경 관장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도 우리 대학만의 특색 있는 강의를 통해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캠퍼스를 조성하겠다"며 "자치회관, 평생학습관 등 관 중심의 기존 평생학습을 벗어나 주민 생활권 중심의 동 단위 평생학습센터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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