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구, 435명 확진…사망자 1명 발생

등록 2023.04.18 10:01:5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뉴시스] 대구 중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DB. 2023.04.18.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대구 중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DB. 2023.04.18.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5명(해외유입 1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35만2716명(해외유입 2507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110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동구 75명, 수성구 65명, 달성군 57명, 북구 53명, 남구 25명, 서구 23명, 중구 11명 순이다. 타 지역은 16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1.8%, 10대 18.2%, 20대 14.5%, 30대 13.8%, 50대 13.5%, 40대 13.1%, 10대 미만 5.1%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했으며 사망자의 연령대는 80대이다. 누적 사망자는 1997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1620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65.2%(전체 46병상 중 30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