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올해 전기이륜차 150대 보급
취약계층에 10% 추가 지원
전기이륜차 (사진=뉴시스 DB)
지원 규모는 총 150대다.
신청 자격은 구매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상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나 법인·기업 등이다.
구매 보조금은 한 대당 최대 300만원이다.
배달 등 생계용으로 이륜차를 사용하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게는 국비 지원금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친환경 자동차 보급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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