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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대회 초등생·코치 교통사고…상대 운전자는 사망

등록 2023.04.28 00:00:20수정 2023.04.28 07: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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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27일 오후 8시 14분 경북 청송군 파천면 송강리 31번 국도에서 1t 포터와 승합차가 정면충돌한 사고 현장.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04.27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27일 오후 8시 14분 경북 청송군 파천면 송강리 31번 국도에서 1t 포터와 승합차가 정면충돌한 사고 현장.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04.27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27일 오후 8시 14분 경북 청송군 파천면 송강리 31번 국도에서 1t 포터와 승합차가 정면충돌 70대 포터 운전자가 사망하고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 7명 중 3명은 중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승합차에 탔던 이들 부상자들은 청송에서 열리는 전국 단위 배드민턴대회에 참가한 광주 모 초등학교 여자 선수 6명과 코치 1명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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