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70명 확진…사흘 연속 사망자 없어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70명(해외유입 1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36만86명(해외유입 2556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수성구와 달서구가 각 76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69명, 동구 49명, 달성군 31명, 남구 29명, 서구 18명, 중구 6명 순이다. 타 지역은 16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35.7%, 50대 14.6%, 20대 13.8%, 30대 13.0%, 40대 10.0%, 10대 8.6%, 10대 미만 4.3%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사흘 연속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 2005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는 2381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2.6%(전체 46병상 중 15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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