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75명 확진…나흘 연속 사망자 없어

[대구=뉴시스]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DB. 2023.05.07.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5명(해외유입 1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36만561명(해외유입 2557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103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수성구 96명, 북구 85명, 동구 63명, 달성군 36명, 남구 32명, 서구 17명, 중구 14명 순이다. 타 지역은 29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을 보면 60대 이상 30.7%, 40대와 50대 각 14.9%, 30대 14.1%, 20대 10.6%, 10대 9.3%, 10대 미만 5.5%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나흘 연속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 2005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는 2704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2.6%(전체 46병상 중 15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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