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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51명 확진…사망자 1명 발생

등록 2023.05.29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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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 모습. 뉴시스DB. 2023.05.29.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 모습. 뉴시스DB. 2023.05.29.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51명(해외유입 1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37만4647명(해외유입 2629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수성구가 56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동구 47명, 달서구 40명, 북구 38명, 달성군 15명, 중구 12명, 서구와 남구 각 9% 순이다. 타 지역은 25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7.9%, 40대 15.9%, 20대 14.3%, 30대 13.9%, 50대 13.2%, 10대 8.4%, 10대 미만 6.4%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며 사망자 연령대는 70대다. 누적 사망자 수는 2015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3403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52.2%(전체 46병상 중 24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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