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확진자, 지난 주 468명 늘어…사망자는 2명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의 경기, 관중들이 응원하고 있다. 2023.06.04. [email protected]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한 주(5월 29일~6월 4일) 도내에서는 4917명(국내감염 4913, 해외유입 4명)이 확진됐다.
이는 그 전주의 4449명보다 468명이 더 많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포항 1126명, 구미 764명, 경산 698명, 경주 471명, 안동 356명, 칠곡 239명, 영천 223명, 영주 219명, 김천 179명, 문경 126명, 상주 106명, 예천 101명, 청도 50명, 성주 43명, 의성 42명, 울진 35명, 고령 33명, 영덕 31명, 청송 20명, 봉화 17명, 영양 14명, 군위 12명, 울릉 10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44만7005명(국내감염 144만2891, 해외유입 4114명)이다.
1주간 사망자는 2명이며 모두 70대다.
감염병전담 치료병상(20병상)에는 5명이 입원해 있으며 가동률은 25%다.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기초접종 86.6%, 2가 백신접종 14.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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