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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

등록 2023.06.22 17:35:30수정 2023.06.22 19: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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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시 북구는 22일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대구시 북구 제공) 2023.0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북구는 22일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대구시 북구 제공) 2023.06.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북구는 22일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은 객관적,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수집, 관리, 활용하는 사업이다.

공공행정, 문화관광, 사회복지 등 구가 보유한 행정 데이터를 비롯한 공공데이터, 각종 통계 데이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사업에 착수하면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각 자료와 지도 기반의 자료가 제공된다.

또한 주요 상권과 인구 데이터, 매출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를 융합해 북구 맞춤형 상권분석 서비스도 개발된다.

앞서 북구는 행정안전부가 지난달 발표한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운영 실태 평가와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9000만원을 확보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데이터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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