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달성군 소재 '산업안전 선도' 중기에 인증서 준다
2023년도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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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는 달성군(군수 최재훈)와 공동으로 2023년도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2023년도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달성군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사고의 근원적인 예방과 함께 근로자의 안전보호와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달성군 관내(본사기준) 100인 미만 중소기업이다. 접수기간은 3일부터 이달 말일까지다.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5개 기업에게는 인증서, 현판과 함께 근로시설 및 안전장비 개선 등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노동환경개선 사업비(업체당 최대 700만원)를 지원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요건 및 신청서류 등은 대구상공회의소 달성사업본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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