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교지원센터, 당직경비원·환경미화원 모집…10일까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학교지원센터는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당직경비원 및 환경미화원 채용 원서를 접수한다.
채용 인원은 당직경비원 135명, 환경미화원 29명으로 총 164명이다.
만 50세 이상 (준)고령자 우선고용 직종으로 오는 9월1일부터 만 65세 정년까지 대구교육청 소속 학교 및 기관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채용 방법은 각 학교(기관)별 지원·채용으로 1개 학교(기관)만 지원 가능하고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근로시간 및 출·퇴근, 격일 교대근무 등 학교(기관)별 근로조건을 확인한 후 지원해야 하며 당직경비원, 환경미화원 간 직종별 중복지원도 불가능하다.
채용 공고는 대구시교육청(www.dge.go.kr) 및 대구학교지원센터 홈페이지(www.dge.go.kr/defsc), 고용노동부 워크넷(www.work.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채용은 채용절차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원서접수, 면접심사 등 채용 일부 과정을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으로 진행된다.
응시 원서는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대구시 서구 서대구로 9, 1층 접수처)에서 방문 또는 우편(접수기간 내 도착분)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채용 공고문을 숙지하고 응시해야 한다. 채용과 관련된 사항은 대구학교지원센터 담당자(053-231-1702, 053-231-170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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