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웹툰작가'…경산시, 웹툰창작체험관 운영
경산시 웹툰창작체험관 운영 *재판매 및 DB 금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경산시 웹툰창작체험관은 다양하고 흥미로운 강좌로 시민 누구나 웹툰작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웹툰창작체험관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일반인까지 4개의 기초반과 중급반 등 15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매주 토요일에 수업이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기초 드로잉 및 스토리 구성, 이모티콘 만들기 등을 배우고 웹툰 전용 태블릿을 활용해 만화를 그리게 된다.
김동필 경산시 문화관광과장은 "시 웹툰창작체험관 운영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웹툰 인프라를 지역에서도 누릴 수 있으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웹툰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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