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암곡동과 송선·하동·왕신 3개 저수지 하류 주민대피 명령
경주 암곡동 왕산마을 앞 하천
시는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강풍과 폭우가 쏟아지면서 암곡동 소망교회 인근 하천의 제방 유실 우려가 있다며 안전문자를 보냈다.
또 강동면 왕신저수지와 건천읍 송선 저수지, 불국동 하동 저수지가 만수위로 월류 위험이 있다며 고지대로 대피할 것을 명령했다.
경주 암곡동 왕산마을 인근 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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