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사명대사 공원·연화지·황산폭포' 밤밤곡곡 100선 선정
김천시 "야간관광 명소 활성화 기대"
사명대사 공원 (사진=김천시 제공)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첫 개발한 야간관광 브랜드다.
전국의 야간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야간관광지 100곳을 선정하는 공모사업이다.
연화지 벚꽃 만개 (사진=뉴시스 DB)
이들 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내 야간관광 테마 페이지'에 소개됐다.
황산 경관폭포 (사진=김천시 제공)
한편, 시는 이번에 선정된 야간관광 명소와 연계해 직지사 사계절 썰매장 신설, 추풍령 관광 자원화 사업, 미디어아트 조성, 연화지 야외공연장 신설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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