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충효동 다세대주택서 화재…2명 연기흡입 치료 중
[서울=뉴시스]
이날 불로 발화세대 거주자 30대 남성 A씨와 40대 여성 B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철근콘크리트 건물 4층 1동 568㎡ 중 2층 발화세대 49㎡가 반소되고 가재도구도 불에 타 소방서추산 55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의 의해 이날 오전 1시 30분께 모두 진화됐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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