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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4학년도 향토생활관 입사생 120명 선발

등록 2024.01.04 10: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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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4개 대학 재학생·신입생 대상

경북 영주시청

경북 영주시청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올해 향토생활관 입사 대학생 120명을 선발한다고 4일 밝혔다.

향토생활관 선발인원은 경북대 30명, 영남대 30명, 계명대 30명, 대구대 30명 등 총 120명(남·여 각 60명)이다.

향토생활관은 각 대학 캠퍼스 내에 기숙사동이 위치한다.

신청 자격은 각 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복학 및 편입생)으로, 입사생 선발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가 1년 이상 영주지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일부터 2월 2일까지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영주시청 선비인재양성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우편(영주시 시청로1, 선비인재양성과)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생활 정도, 거주기간 등을 반영해 2월 초 입사생을 선정해 각 대학에 추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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