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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노래방 화재 약 2시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4.01.23 17:57:52수정 2024.01.23 20: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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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옥동 소재 모텔 지하층 노래방 화재 현장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시 옥동 소재 모텔 지하층 노래방 화재 현장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 한 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48분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 27분께 안동시 옥동 소재 한 모텔 지하층 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주방 환기구와 전선 일부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지만 15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13대, 인원 40명을 투입해 오후 5시 11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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