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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폐비닐 재생공장 용융기 폭발…3300만원 재산피해

등록 2024.03.09 10:04:03수정 2024.03.09 11: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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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지난 8일 오후 1시59분께 경북 경주시 건천읍 폐비닐을 재생하는 A공장에서 용융로 용융작업 중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불에 탄 용융기.(사진=경북도소방본부 제공) 2024.03.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뉴시스] 지난 8일 오후 1시59분께 경북 경주시 건천읍 폐비닐을 재생하는 A공장에서 용융로 용융작업 중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불에 탄 용융기.(사진=경북도소방본부 제공) 2024.03.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뉴시스] 강진구 기자 = 지난 8일 오후 1시59분께 경북 경주시 건천읍 폐비닐을 재생하는 A공장에서 용융로 용융작업 중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철골조 칼라강판 2층 227평 중 15평이 파손되고 용융기 1기가 불에 탔다. 소방서 추산 3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오후 2시5분께 자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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