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기상청, UCC공모전 개최 등
부산지방기상청은 '세계 기상의 날'(3월23일)을 맞아 오는 3월 12일까지 '생기발랄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 누구나 기후변화 에피소드, 생활 속 기후변화 대응사례 등 기후변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갖고 응모할 수 있다.
동영상은 유튜브 또는 페이스북에 업로드 이후 부산기상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기상청 홈페이지(busan.km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과학관,창의탐구교육과정 운영
국립부산과학관은 봄 방학 기간을 이용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평일·주말 창의탐구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은 4일 과정의 학년별 창의교실, 골드버그-심화, 무한상상 Let's Make 등이 마련되며, 주말 1일 과정으로는 통째과학탐구 시리즈. 초등생 대상의 골드버그-기본와 해부교실 등이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과학관 홈페이지(www.scipor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대, 고산 대표 초청 창업세미나 개최
부산대 동남권 기계기반 융합부품소재 창의인재양성 사업단은 오는 3일 오후 3시 30분 대학 본관 3층에서 '한국 최초 우주인'에 선발됐던 에이팀벤처스 고산 대표를 초청, 창업 세미나를 개최한다.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비영리기관의 운영자인 고산 대표는 이번 세미나에서 자신의 창업과 도전에 대한 경험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 부산대 CK사업단과 3D 프린터를 기반으로 하는 메이커 운동의 지속적인 발전과 학생 창업지원을 위한 기본업무협약(MOU)도 체결할 계획이다.
고산 대표는 2006년 3만6000여 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한국인으로는 처음 우주인 후보에 뽑혀 러시아 가가린우주인훈련센터(GCTC)에서 실전 훈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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