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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수품원,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 등

등록 2017.03.29 08: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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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수품원,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오는 4월 6일까지 부산, 포항, 강릉, 목포, 여수, 제주 등 수산물 주요 생산지 6개 지역을 찾아가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수품원은 간담회를 통해 해외 수출시장과 수출 품목 다변화 정책을 수출업계에 설명하고, 지속적인 수출 지원을 위해 애로사항을 파악할 예정이다.


 ◇남구, 화물차량 차고지 외 밤샘주차 단속

 부산 남구는 오는 4월부터 화물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주차 단속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단속을 위해 구 전역에 있는 불법 주·정차단속용 CCTV를 22대로 늘렸다.

 밤샘주차는 차고지가 아닌 곳에서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 1시간 이상 주차하는 것으로, 위반 시에는 과징금 20만원 또는 차량운행정지 5일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부산디지털대, 2학기 신·편입생 사전예약 행사

 부산디지털대학교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2017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참가자는 관심 전공에서 취득 가능한 자격증 정보와 담당교수의 소개를 받을 수 있으며, 입학 시 전형료(원서비)를 면제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정구, 청소년 세계시민학교 개최

 부산 금정구는 오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남 양산시 부산교통공사 BTC 아카데미에서 동상초등학교 3~6학년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2017 상반기 청소년 세계시민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세계시민학교는 나에 대한 탐색, 세계 시민으로서의 다양한 가치와 평화에 대해 알아보는 가치사전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국제 이슈를 함께 논의하는 아름다운 우리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북구, 청소년 스마트 환경지킴이 운영

 부산 북구는 그룹형 SNS의 하나인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생활 속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청소년 스마트 환경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환경지킴이는 관내 중·고교 학생 140여 명이 참여하며, 활동교육과 자원봉사 기본교육에 이어 주민들이 생활 중에 불편사항이나 개선안 등을 밴드에 게시하면 동주민센터에서 구청과 연계해 신속한 처리와 답변을 하는 활동을 펼친다.

 구는 학생들이 지역의 도로, 교통, 환경, 생활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불편사항을 올리면 1건당 1시간의 봉사시간을 인정해 줄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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