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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국립해양박물관 ‘청소년 통신사 교류의 바다로’개최

등록 2017.08.16 15: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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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국립해양박물관, ‘청소년 통신사 교류의 바다로’개최

 국립해양박물관은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일 공동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16일 ‘2017 청소년 통신사, 교류의 바다로’ 탐방 프로그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이날 부산을 출발해 26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대마도(쓰시마), 아이노시마(후쿠오카), 시모노세키까지 조선통신사가 거쳐 간 바닷길을 따라 차세대 주역인 청소년에게 통신사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탐방에는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 한국추진위원회 학술위원인 한태문 부산대 교수를 비롯해 박방룡 전 부산박물관장, 김현권 문화재청 문화재감정관 등 전문가들이 동행하며 강연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국에서 선발된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소속 청소년과 관계자 등 40여명이 함께 통신사 체험을 한다. 또 현재 네이버 웹툰에 ‘데모니악’을 연재 중인 후렛샤 작가도 동행해 함께 탐방할 계획이다.

 ◇건협 부산검진센터, 20일 ‘건강검진’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는 오는 20일 평일에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직장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일요일 건강검진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건협 부산검진센터는 월 1회 일요일 건강검진을 하고 있다. 이날 검진은 오전 8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이다. 대상포진·자궁경부암 예방백신 등 예방접종과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 근로자 및 공무원 채용신체검사와 종합검진 등을 한다.

 한편 2016년 검진을 받지 못한 직장인 및 지역주민들은 평일에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연락해 미수검자 등록을 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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