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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사하구, 포항 지진 피해주민 성금 모금창구 개설 등

등록 2017.11.17 15: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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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사하구, 포항 지진 피해주민 성금 모금창구 개설

부산 사하구는 17일 구청 민원실에 포항 지진 피해주민을 위한 성금 모금창구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피해주민 돕기를 희망하는 주민, 기관, 단체는 구청과 각 동에 설치된 접수창구 또는 모금계좌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성금을 기탁할 수 있다.

◇해경정비창 밴드, 노숙인요양시설서 위문공연

해양경찰정비창은 직원들로 구성된 'JBC밴드'가 오는 18일 오후 부산 사하구 마리아마을(노숙인 요양시설)에서 위문공연을 펼친다.

JBC밴드는 이날 15곡 등을 연주하고 노래할 예정이다.

2001년 결성된 JBC밴드는 13년째 사하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역내 노인·아동시설을 방문해 정기적으로 음악을 통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대 교수 2명, 베스트 리뷰어상 수상

동아대는 경영학과 남윤성, 박희태 교수가 최근 한국인적자원관리학회로부터 '베스트 리뷰어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은 지난 1년 동안 한국인적자원관리학회지에 제출된 논문 심사자 중 해당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논문의 질적향상과 더불어 학회지 발전에 가장 많이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남 교수는 전략분야에서, 박 교수는 조직행동 분야에서 각각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1999년 10월 창립된 인적자원관리학회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KCI)를 갖고 있는 전국 단위 권위 있는 학회로 현재 750여 명의 회원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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