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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 7인 구성

등록 2018.03.05 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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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는 5일 올해 6·13 지방선거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한국당 부산시당 공천관리위는 6·13 부산선거 공직후보자 추천을 위한 공식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국당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효율적이고 합리적 운영 및 공정한 공천관리와 여성·청년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여성 2명과 만 45세 미만 남·여 청년 각 1명을 포함한 총 7인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공천관리위원장에는 이헌승 시당위원장이 맡고 이수호 한국해양대 교수는 부위원장, 서용교 남구을 당협위원장이 간사에 임명됐다.

 또 정윤홍 부산 교총 사무총장, 이경희 동아기획 대표, 이우성 변호사, 강민경 변호사 등 정책·교육·중소상공·법조 분야 등 각계 전문성과 능력을 겸비한 인사들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현재 접수중인 공천신청 서류를 면밀하게 검토·심의과정을 거쳐 6·13 부산선거에 참신하고 능력 있는 공직후보자를 추천, 선거 승리를 통해 부산시민의 행복과 부산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공천관리위원회 활동계획 등 향후 일정은 빠른 시일내 마련될 상견례를 겸한 1차 회의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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