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사현장 31곳 턴 일당 2명 구속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10일 오후 9시께 부산 강서구의 한 공사현장 컨테이너 사무실 출입문을 파손하고 침입해 공구와 전선 등 360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지난해 11월 말부터 올 2월까지 모두 31차례에 걸쳐 전국의 공사현장을 돌며 2억2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 블랙박스 영상 등의 분석을 통해 이들이 타고 다닌 대포차량을 추적해 경북 구미시에서 이들을 붙잡았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