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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서부교육지원청, 학부모 사하 투어 운영 등

등록 2018.06.13 11: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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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서부교육지원청, 학부모 사하 투어 운영

부산 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4일 오전 9시30분부터 7시간 동안 사하구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43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사하투어'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하 다행복교육지구 사업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지역연계 교육과정에 대한 학부모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체험 연수로, 참가 학부모는 을숙도 생태체험을 한 이후 다대포 일대 역사체험, 장림포구와 홍티 아트센터 문화체험 등에 참여하게 된다.

사하 다행복지구는 '지역사회 배움터' 8개 코스와 '교과서가 살아있다' 5개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고 있다.

◇중앙도서관, 문화예술 한마당 프로그램 운영

부산 중앙도서관은 오는 7월 7일부터 12월 15일까지 광복기념관과 민주공원 등지에서 어린이,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한마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음악회와 마술공연, 인형극 등 9개 공연으로 이뤄진다.

광복기념관에서 열리는 프로그램은 7월 7일 오전 11시 '여름날의 음악 풍경', 8월 11일 오전 11시 광복절 기념 마술 공연, 10월 6일 오전 11시 가족 인형극, 11월 3일 오전 11시 마술 드리머스 쇼, 12월 15일 오전 11시 가족 인형극 등 5개 공연이다.

이어 8월 23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대한노인회 부산중구지회에서 '찾아가는 노래 한마당'이, 9월 21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자매정신요양원에서 '찾아가는 행복 나눔 한마당'이, 9월 29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민주공원에서 '스트릿 댄스'도 마련된다.

더불어 10월 12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디오라마 전망대에서 '부산의 야경을 담다–산복도로, 소소한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예문 감성 콘서트 개최

부산시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회관 소극장에서 부산지역 초·중·고교 교직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18 제1차 예문 감성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날리굿 밴드의 퓨전 국악공연과 오랫동안 시립 교향악단, 민간교향악단 등에서 활동했던 연주자들로 구성된 윤슬 현악 4중주단의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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