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산외대, ACE+사업 성과확산 학술대회 개최

등록 2018.10.02 06:41: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오는 5일과 12일 부산 금정구 남산동 캠퍼스에서 '2018학년도 ACE+사업 성과확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5일에는 '의사소통 중심의 교양교육 심포지엄'을 주제로 1부 정기영 부산외대 총장의 축사와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윤우섭 한국교양기초교육원장의 '의사소통: 사람의 사이를 이어주는 것' ▲홍성기 한국교양교육학회 회장의 '지식기반사회에서 대학 교양교육과 의사소통의 중요성'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대학생을 위한 '경청과 말하기' 수업 운영 사례(부산외대 교육평가혁신센터장 변수연 교수) ▲선문대 '읽기와 토론' 사례를 통해 본 대학 독서토론 교과목의 방향성과 의의(선문대 홍인숙 교수) 등의 발표가, 3부에서는 ▲학생 글쓰기 사례발표 ▲대학 글쓰기와 사고력 교육-기초 교육에서 전공 연계 교육까지(계명대 오새내 교수) ▲대학 글쓰기 교육의 다변화 방향 연구(부산외대 권경미 기초인문교양교육센터장) ▲무들(Moodle)을 활용한 DUET3.0 글쓰기 프로그램(대구대학교 박호관 교수) 등 다양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12일에는 서울여자대학교 박승호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학생상담 성과 확산과 전공교육 성과 확산 등이 진행된다.

1세션에서는 '학생 맞춤형 상담체계의 운영 및 발전방향'이라는 주제에 맞춰 ▲BUFS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의 운영과 실제(부산외대 김미희 학생상담센터 전임연구원) ▲대학학생상담센터에서의 위기상담의 운영과 실제(동명대 최성진 학생상담센터장) ▲외국인 유학생(신입생) 대상 선문형 학생지도 내실화(선문대 석창훈 학생상담센터장)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2세션에서는 '전공교육 성과 확산'이라는 주제로 ▲학생주도 전공교육을 위한 탄뎀프로그램 발전 방안(부산외대 이충호 탄뎀융복합교육센터장) ▲한동대 학생설계융합전공 교육 모델과 운영 성과(한동대 방청록 창의융합교육원장) ▲서강 알바트로스 자기주도 학사설계 로드맵(서강대 김지영 전인교육원 교수) ▲탄뎀 사례발표(부산외대 박남영 학생) 등이 펼쳐진다.

이번 학술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외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