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산소식]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지난해 수지 흑자 기록 등

등록 2022.03.31 15:34:3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부산 기장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전경 (사진=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부산=뉴시스] 부산 기장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전경 (사진=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지난해 경영수지 흑자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의학원이 최근 이사회에 보고한 지난해 재무 회계 결산자료에 따르면, 13억 2000여 만원을 기록해 수지흑자를 나타냈다.

아울러 의학원은 지난해 건강보험 보장률 80.8%를 기록, 전국 1위를 달성했다.

◇북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부산=뉴시스] 정비가 완료된 구포4지구 일대 급경사지. (사진=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정비가 완료된 구포4지구 일대 급경사지. (사진=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북구는 총사업비 17억원을 투입해 인명피해 우려가 있던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인 '구포4지구(구포동 782-40번지)' 정비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구포4지구는 과거 채석장 부지로 2020년 7월 태풍 '하이선'으로 인한 집중호우 때 장기간 풍화작용과 균열된 암석틈으로 빗물이 침투해 낙석사고가 발생한 곳이다.

구는 응급 복구공사를 완료한 후 붕괴위험지역 지정·고시 절차를 거쳐 2021년부터 정비사업을 진행해왔다.

◇금정구, 전통시장 화재 예방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부산=뉴시스] 부산 금정구청. (사진=금정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금정구청. (사진=금정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금정구는 서동전통골목시장 및 서동향토시장 상인회와 함께 노후전선을 정비하고 화재알림시설 설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이번 협약으로 전통시장인 서동미로시장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1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개 시장의 노후 전선을 정비한다.

아울러 서동전통골목시장에는 화재알림시설 설치에 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