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소상공인 위한 '예스키즈존' 지정
[부산=뉴시스] 부산 금정구청. (사진=금정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지역 내 육아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영업체들의 코로나19 불황 상황 극복에 도움이 되기 위한 '금정 예스키즈존' 업체를 발굴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2일부터 27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별도 신청서 작성 후 금정구청 가족정책과 방문 또는 우편·팩스·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금정구 소재 가족 선호(어린이 포함) 메뉴를 판매하는 음식점·카페이며,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5월 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금정 예스키즈존으로 선정된 업체는 금정소식지·금정구 홈페이지·공식 SNS를 통한 업체 소개와 우수 업체 표창·유아 수저세트를 지원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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