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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해운대구, 향토해설사와 함께하는 '해소담' 운영 등

등록 2022.04.21 14: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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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해운대구, 향토해설사와 함께하는 '해소담' 운영 등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향토해설사와 함께 걸으면서 명소를 둘러보는 '해운대, 소소한 여행을 담다(해소담)'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해소담은 5명 이상 단체나 가족 단위로 참여 가능한 신청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7개 코스 중 한 가지를 골라 신청하면 향토해설사가 원하는 날짜, 시간에 맞춰 안내에 나선다. 평일과 주말, 저녁 시간도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되며 소요시간은 1시간30분~2시간이다.

7개 코스는 ▲동백섬(해운대 석각 이야기) ▲달맞이언덕(해월정·와우산 전설) ▲센텀시티(영화의전당 등 건축물 이야기) ▲마린시티(영화촬영스튜디오·수영만 요트경기장 역사) ▲청사포(망부송 전설과 다릿돌 이야기) ▲장산(장산 역사, 항일촛불의거, 애국지사 강근호 선생의 항일운동) ▲그린레일웨이(산책로 구성 및 설명)로 구성됐다.

◇동래원예고, 스마트팜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부산소식] 해운대구, 향토해설사와 함께하는 '해소담' 운영 등



부산 동래구 동래원예고는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디지털 농업의 시작인 스마트팜 교육과 도시민의 정서 안정 및 다양한 원예작물에 대해 직접 체험하면서 배우는 '도시농업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은 동래원예고 내 실습장에서 진행되며, 기수당 지역주민 20명 정원으로 7회에 걸쳐서 운영된다. 단, 재료비 5만원은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대상은 기수당 동래구 주민 20명으로 기존 신청자는 접수가 제한된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이메일(horti1127@gmail.com) 또는 팩스(553-4630)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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